오래간만에 친구랑 울산 나들이를 갔어요. 울산 나들이가 울산은 시내는 아니고 울산 ktx 역 근처였답니다. 울산 하면 공단이 먼저 떠오르는데... 울주군 쪽으로 가면 산도 많고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좋은 카페와 식당이 많아요. 이번에 친구와 울주군에서 놀게 되었네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랑 일단 점심부터 해결했습니다. https://naver.me/5IFsV15A 농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13 · 블로그리뷰 1,451 m.place.naver.com 여기는 울주군을 가게 되면 항상 가는 밥집이자 카페입니다. 예전에는 카페랑 밥을 같이 팔았는데. 이제 옆에 생긴 건물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한옥에는 밥만 팔고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농도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저 풍경을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