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아이돌, 소녀시대
노래를 좋아하는 동생이 Attention을 듣자고 하였다.
"오? Attenion please~~~~."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닌가요?
그냥 돌아가버리는 동생. 다들 이렇게 사는 거 아닌가요?
정말 뉴진스라고해서 정말로 내가 했던 말이..
새로운 청바지? 어디서 청바지 나옴? 왜 사고 싶어?
이젠 진짜 아이돌은 내 영역이 아닌가 보다...
정말 어리구나. New Jeans
언니들.. 사랑해요.
그냥 나의 10대를 함께 보냈던 사람들이 다들 잘돼서 각자의 삶을 나아가는 것도 행복했다.
최근 다시 나온 소녀시대를 보며 10년 후도 함께 활동한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된 영상.
맞다,
뉴진스의 Attention. 노래 너무 좋더라~.
요즘 운동할 때, 출근할 때, 퇴근할 때, 그냥 심심할 때. 거리를 지나가다 들리는 Attention.
뉴진스도 이제 시작이지만 10년 후, 20년 후에도 활동할 수 있기를
그리고 그때 오늘 내가 쓴 이 글이 생각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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