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녀스푸 벌써 3일차!

주관주의 2024. 10. 22. 18:59

마녀수프 벌써 3일 차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처음엔 와.. 진짜 밥 비벼 먹고 싶다. 파스타 면 삶아서 넣어 먹으면 딱인데 생각했다.

미각이 짜고 매운 음식은 돌아온 거 같다.
커피 향이 나는 거 보면 괜찮은 거 같긴 한데.

또 한 번 크림빵을 먹어봐야 진짜 미각이 돌아왔는지 안 왔는지 알 수 있을 거 같다.


역시도 오늘은 야근중

어제 아침에 눈을 떴는데. 굉장히 오래간만에 속이 편안했다.

어제 대비 몸무게도 내려갔다.

어차피 미각도 잃은 겸, 마녀스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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