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치우려 했다. 미쳤나 봐. 스트레스와 짜증이 너무 많다.

근데.... 1.1 kg라니!!!! 내가 최근 66킬로를 본 적이 있었나..
그만둘 수 없었다...
왜 힘들까. 해결 방법은 뭘까.
맛없는!!! 맛대가리 없는!!! 단백질 셰이크가 문제였다.
바로 올리브영으로 달려가
맛있는 단백질 셰이크를 이것저것 골랐다.
역시 뭐든 힘들게 하면 안 된다.
또 오이랑 연두부를 샀다.
오이 하나, 단백질 셰이크 1컵
이렇게 바꾸니 더 할만해졌다.
가장 만족스러운 건 배가 많이 들어갔다는 거!
그래도 3일 차는 회사 급식을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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